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인천시청에서 열린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성료식에 참석했다.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주관하며, 취약계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행사다. 도성훈 교육감은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초록 산타가 되어 위기가정 아동 긴급 지원 등에 함께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놀이는 배움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환경과 놀이교육과정 마련에 애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마스에 책을 주고받는 문화가 자리하길 바란다. 아이들과 책을 읽고, 지혜를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