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황실 방문해 근무자 격려 및 위문품 전달

목포시의회 의장단은 21일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에 임하고 있는 시청 직원과 군·경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21일 목포시의회 문차복 의장과 김귀선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 등 의장단은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보고받은 후에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사진=목포시의회)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을지연습훈련은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문차복 의장과 김귀선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 등 의장단은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보고받은 후에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문차복 의장은 “국가의 안보를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국가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해 하는 훈련인만큼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