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지난 11일 2023년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지역 복구와 수해 예방을 위해 기부금 200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며 올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생활물품 전달·이재민 지원 등 피해 복구사업과 수해 예방사업을 진행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2019년, 2022년 산불 피해복구 성금 기부에 이어 지속적으로 국가적 재난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탄소중립·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친환경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사내 캠페인 및 사회공헌 등을 진행하며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