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방문해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들을 만나 격려하며 합격을 응원했다.
남동구에 따르면,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2023년 제2회 검정고시'에 중학교 졸업 학력에 3명, 고등학교 졸업 학력에 41명이 각각 응시해 시험을 치른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청소년들을 만나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립 및 학업 복귀에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상담, 학업, 직업체험, 취업 및 자립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