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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 북도-덕적-영흥 해역 꽃게 종자 65만마리 방류

어업생산력 증대를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 및 어업자원 증강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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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태흔기자 |  2023.08.10 14:01:15

(사진=인천시 옹진군)

인천시 옹진군은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꽃게 자원 회복·증강을 위해 북도, 덕적, 영흥 해역에 어린 꽃게 65만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금번 방류에는 해당지역 어촌계장 및 어업인들의 입회하에 북도 (장봉) 해역에 21만 8,000마리, 덕적(덕적) 해역에 21만 8,000마리, 영흥(내리) 해역에 21만 7,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된 어린 꽃게는 갑폭1cm 이상의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우량 꽃게이다.

꽃게는 평균 수명이 2년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방류한 어린 꽃게는 내년 봄에는 어획이 가능한 크기로 자라 어족자원 고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꽃게는 부가가치가 높은 어종으로 꽃게 방류를 통해 어획량이 증가될 경우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여 관내 연안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 및 증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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