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박무열 부회장(왼쪽)이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에게 취약계층 지원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해운대구 제공)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가 해운대구에 최근 계속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지난 19일 기탁했다.
박무열 부회장은 “폭염과 특히 이번 폭우로 주거취약지역에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이 있다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무더위와 특히 최근 많은 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며 “이런 관심과 나눔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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