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성주여자중학교 김가람(핀급), 최건영(페더급), 성주중앙초등학교 김수현 선수(-36kg급)가 2023년도 청소년 및 꿈나무 국가대표로 선발돼 올해 태권도 우수선수 육성을 위한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가람 선수 등 3명은 국가대표가 됐으니 올림픽에 나가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각오를 밝히며
“열심히 지도해 주신 감독 및 코치님과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해주신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하다.”며 주위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더 훈련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채종원 교육장은 “힘든 훈련의 성과로 청소년 및 꿈나무 국가대표로 선발된 학생들과 열정적으로 지도해준 지도자에게 큰 칭찬과 박수를 보내며, 도전의 시기를 거쳐 태권도 리더십과 문화확산을 위해 글로벌 무대로 새롭게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