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단은 13일 부산시민공원 안용복방에서 기관장 주재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단 직원 가운데 워킹맘․워킹대디 20여 명이 참석해 일․가정 양립을 주제로 한 최근 관심사와 고충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깊이 경청한 후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도입하고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해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