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까지 접수 필기 및 면접
9월 7일 최종합격자 발표 예정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엑스포 사후활용사업 이관에 따른 전문 인력 채용과 침체된 고용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채용을 이뤄진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YGPA의 새로운 사업영역이 된 여수엑스포 사후활용사업 추진을 위해 추진단장을 비롯하여 실무 전문가, 경력 및 신입직원까지 총 13명의 규모로 추진된다.
세부 채용 분야와 인원은 ▲ 추진단장 개방형계약직(가급) 1명, ▲ 실무 전문가 제한경쟁 채용 3명(사무(일반) 4, 5, 6급 각 1명), ▲ 경력직원 4명(4급 3명(사무(일반), 사무(회계), 기술(건축) 각 1명), 6급 1명(기술(기계)), ▲ 신입직원(7급(가)) 5명(사무(일반), 기술(건축, 토목, 전기, 통신) 각 1명)이다.
YGPA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준수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채용일정은 7월 6일 채용공고 후, 지원서 접수(7월 14일 ~ 7월 21일), 필기시험(8월 13일), 면접시험(8월 29일 ~ 30일)을 거쳐 9월 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