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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제135회 조합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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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문석기자 |  2023.05.31 18:41:21

2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가 지난 30일 제135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2022 회계연도 결산안, 2023년 제1회 추경예산안 의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의장 최병용 전남도의원)는 지난 30일 제135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해 2022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3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각각 심의·의결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따르면 2023년 제1회 추경 예산 총 규모는 황금산단 공공폐수 설치사업 국고보조금의 확정 내시에 따른 기정예산 1,841억 원 대비 2억3천만원이 감소한 1,838억 원(일반회계 435억, 특별회계 1,403억)이다.

 

해룡산단 비점오염저감시설 유지관리 용역비, 웹 방화벽 구입비 등을 신규 편성했으며, 노후 공용차량 불용에 따른 매각대금 등을 증액했다.

최병용 조합회의 의장(여수 출신 전남도의원)은 경제자유구역 내 산단 부지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지역민에게 널리 도움이 될 기업을 장기적인 시각으로 선별하여 유치할 것을 주문했다.

한숙경 의원(순천 출신 전남도의원)은 국가산단 유치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지역 주민에게 사전에 그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는 등 향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소통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임형석 의원(광양 출신 전남도의원)은 본예산 수립 시부터 사전에 재정 수요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거쳐 추경 예산 편성 시 중요하고 시급한 사업 위주로 예산을 반영하는 등 체계적인 재정 운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송상락 청장은 “위원님들의 고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현안에 대해 지역민들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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