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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 ‘제1회 부산이니셔티브정책포럼’ 참석

기후위기 심화로 부각되고 있는 기후산업 중요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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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5.26 13:21:12

26일 ‘제1회 부산이니셔티브정책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과 배영숙 의원이 26일 기후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집중 논의하기 위한 ‘제1회 부산이니셔티브정책포럼’에 참석했다.

부산이니셔티브정책포럼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세계 기후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선보이는 전시회인 ‘2023년도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의 부대행사다.

올해 정책포럼에서는 정수종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기후위기 시대의 기후테크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임재림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위원이 ‘물 자립을 위한 해수담수화 현실화 방안’, 이도환 한국수력원자력 SMR 개발단장이 ‘혁신형 SMR 개발 및 사업화 방안’, 배수현 부산연구원 미래전략기획실장이 ‘가덕도 블루-그린 넷제로 시티 구상’을 주제 발표했다.

이어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을 좌장으로 김가야 부산시 도시정책 고문, 김현택 하이클로 대표이사,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이준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정주철 부산대 교수가 관련 주제를 놓고 토론을 펼쳤다.

포럼을 통해 부산이니셔티브 관련 연구자, 기업인, 투자자, 시민, 산업통상자원부, 부산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부산이니셔티브 확산과 기후산업 육성, 탄소중립도시 조성 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실천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김광명 기획재경위원장은 ‘부산이니셔티브 정책포럼’이 2030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인 그린 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한 미래부산의 시책을 발굴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장인 만큼 시정의 동반자인 시의회와 지속적인 공유체계를 마련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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