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 NCSI) 조사’ 에서 ‘국제 항공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 베이징-서울-도쿄를 잇는 주요 비즈니스 노선의 신속한 복원 ▲ 안전·보안 전문가 사내이사 참여 통한 안전 역량 강화 ▲ ESG 위원회 발족,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 등 ESG 경영 실천 ▲ '깨우세요 여행세포' 캠페인 통한 여행 심리 회복 등 국제 항공 운송 서비스와 사회적 책임 수행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 노선 네트워크 확대 및 다양한 운항 스케줄 제공 ▲ 차세대 항공기 지속 도입 통한 기재 경쟁력 강화 ▲ 호텔, 면세, 금융 등 다방면적인 협업 이벤트 및 프로모션 확대 ▲ 친환경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ESG 경영 확대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9일(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아시아나항공 조영석 경영관리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