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운영기간 동안 ‘해룡면민 박람회 지인 초대 운동’ 참여 이벤트
순천시 해룡면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1인1표 챌린지’에 이어 ‘박람회 지인초대 운동’을 펼친다.
시에 따르면 해룡면은 지난 10월부터 박람회 개막 시까지 ‘해룡면민 1인 1표 갖기 챌린지’를 실시해 약 1억 5천만 원 상당의 판매액을 달성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박람회 지인 초대 운동’을 펼쳐 보다 많은 관람객이 순천의 정원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박람회 운영기간 동안 진행되며 네이버폼에 챌린지 참여 인증 및 응모 정보를 입력하여 참여할 수 있고, 초대한 지인과 박람회장 내에서 찍은 사진을 #순천하세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문구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해당 내역을 캡쳐해 네이버폼에 첨부하면 된다. 사은품으로는 선정과정을 거쳐 발효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해룡면은 각 사회단체별 타지역 결연단체와 교류행사를 추진하고 방문 대장 작성을 통해 실적을 관리하는 등 박람회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허국진 해룡면장은 “많은 지역의 관람객들이 박람회를 통해 정원 속의 삶을 경험하고 정원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개장 12일 만에 관람객 100만 돌파, 한 달 만에 2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연일 흥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