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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부산시의원, ‘산업은행 부산 이전 조속한 추진’ 강조

한국산업은행 등 7개 주요 금융기관 이전, 디지털자산거래소 부산 설립 등 적극 대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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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4.28 16:47:23

이승우 부산시의원.(사진=시의회 제공)

이승우 부산시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이 제31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강력하게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 제309회, 31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한국산업은행의 조속한 부산 이전’에 대한 결의문을 발의한데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국가균형발전의 실현과 대한민국 경제 부상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부산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특히, ‘혁신도시법(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전공공기관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한국산업은행법’의 본점 소재지 조항(제4조 1항)의 조속한 개정으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국산업은행 등 7개 주요 금융기관(예금보험공사, IBK기업은행, 한국투자공사,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서민금융진흥원)의 부산이전과 디지털자산거래소의 부산 설립을 함께 추진해 금융부산의 경쟁력 강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 의원은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으로 부산이 명실상부한 금융허브도시이자 디지털금융중심지로 거듭나야하며 수도권과 함께 또 다른 성장축을 육성하는 근본적인 혁신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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