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변화·혁신을 추구하는 목포농협

목포농협 박정수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일동은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7일까지 16일간 관내 37개 영농회를 순회하며 영농회 총회를 개최했다.

목포농협은 조합원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소통의 장을 넓히고 있으며, 영농회 총회 시 전 조합원들에게 5만원 상당의 영농자재 교환권을 전달했으며, 원로조합원들을 대상으로는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장수 축하금 670만원을 전달하는 등 조합원 복지 증진을 실천했다.

동시에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고장난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3일까지 18일간 ‘목포농협 농기계 순회 수리’를 실시해 조합원 211농가의 농기계 548대를 수리, 총 4598만원의 수리비를 지원해 농업인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목포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고장난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3일까지 18일간 ‘목포농협 농기계 순회 수리’를 실시해 조합원 211농가의 농기계 548대를 수리, 총 4598만원의 수리비를 지원해 농업인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에 기여했다.(사진=목포농협)

특히, 도서지역 및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26일 목포농협 본점에서 목포농협 임원 및 내부 조직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4분기 업무 운영 공개’를 개최하면서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총 104명에게 5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교육복지를 실현했다.

박정수 조합장은 “목포농협 조합원님들과 지역민들의 목포농협 전 이용에 힘입어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박 조합장은 “2023년에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2027 비전 실현과 함께 윤리경영을 위한 우리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하고, 협동의 가치를 실현하는 농협으로서 조합원에게는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소득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