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는 지난 18일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 다목적홀에서 전라남도.시군,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개최한 ‘2023 전남 동부권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했다.
대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정원에서 찾은 내 일'이라는 주제로 전남동부권 3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200명의 일자리 1:1 현장 채용상담, 프로필 사진관, 퍼스널 컬러진단, 영어 이력서 작성, 청년고용정책 안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청암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센터장 노삼현)는 교육부의 혁신지원사업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그리고 2024학년도 신설 및 개편학과인 반려동물보건과, 웰라이프학부 등 취업(창업) 홍보했고 일미래센터(이사 추연후)와 협업해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이력서 작성법 등 현장 면접 코칭을 함께 운영했다.
현재 청암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는 학술정보센터 3층 산학협력처(단)에 위치해 있고, 고용노동부 산하기관과 협업하여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암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은 1:1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김성홍 총장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었던 취업 분위기를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일자리를 활성화시키고 취업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교류.협력 통해 우수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