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2023년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청암대학교 학생 2개팀의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제2회 2023년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 공모 사업은 전라남도 내 지역 대학생들이 역량 강화 및 진로 선택을 위한 도전 과제를 스스로 발굴·실천함으로써 지역 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전남지역 대학생 총 103개팀 접수해 최종 25개팀을 선발됐고, 이중 청암대학교는 2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소방안전관리과 1학년 김관율, 김수연, 박세현, 서재일, 조예찬, 김어진, 안나경, 김도원, 임민재, 2학년 조성빈, 강태규, 이강민 학생들과 멘토 강인원 교수가 '안전파수꾼' 프로잭트명으로 참가해 선정됐다.
또 향장피부미용과 2학년 이선우, 김은빈, 안정철, 이동주, 정용준, 김민지, 이소현, 김다솜, 최휘서, 배성민 학생들과 멘토 이수희 교수의 프로젝트 '헤어모드'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김성홍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연계 학습 및 진로 선택을 위한 창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고, 향후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