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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회, '도군도군 신강진 공부모임' 지역 현안사업 해결 위해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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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정훈기자 |  2023.04.06 11:29:03

강진군의회(의장 김보미) 의원들과 강진 출신 도의원들이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건의했다.(사진=강진군의회)


강진군의원․도의원, 전남도청 방문 지역현안사업 건의
강진-마량 4차선 확포장, 강진K-POP 콘서트 유치 등 현안사업 건의
김보미 의장 "지역 숙원사업 해결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
차영수 도의원 "도의회 차원 적극 지원, 가교 역할 충실히 수행 할 것"


강진군의회(의장 김보미) 의원들과 강진 출신 도의원들이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의기 투합 했다.

지난 4일, ‘도군도군! 신강진 공부모임’(이하 ‘도군도군 모임’)은 전남도청 관계부서를 방문해, 강진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건의 했다.

‘도군도군 모임’은 강진군민들이 뽑은 선출직 일꾼들인, 강진군의회 의원과 차영수, 김주웅, 전서현 세명의 도의원이, 소속 정당을 떠나 오로지 강진군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보자는 취지에서 결성된 연구 모임이다.

먼저, 김기홍 관광문화체육국장과 면담하며, 전남도가 주관하고, 강진․목포․ 무안․영암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행사인 ‘세계 도자기 엑스포 유치’와, 전라남도 방문의 해의 성공 및 강진군으로의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는 ‘강진 K-pop 유치’를 위해 전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유호규 건설교통국장과 면담하며,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강진~마량 구간 4차선 확‧포장 공사’가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차영수 도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군 현안 사업이 해결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강진군과 전라남도, 도의회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보미 의장은 “세계 도자기 엑스포와 강진 K-POP 콘서트는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유치 해야만 하는 사업이며, 강진~마량 구간 4차선 확포장 공사는, 이제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군민의 숙원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남도청과 중앙 관계 부처를 수시로 방문 건의하며, 군민의 염원이 담긴 숙원 사업들이 반드시 해결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예의주시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도군도군 모임’은 도의회 회의실에서 ‘강진만 패류 감소에 따른 신속한 피해 보상’ 등 지역의 다른 현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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