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정인화 광양시장, 정부합동평가 대비 사전준비 철저 당부

  •  

cnbnews 이문석기자 |  2023.04.06 11:31:24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ㆍ소장과 실ㆍ과ㆍ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있다.(사진=광양시)

 

기존 사업 문제점 발굴 및 개선 방향 적극 검토해 시정발전에 이바지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ㆍ소장과 실ㆍ과ㆍ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지난 1분기 시정성과를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인화 시장은 “지난 3월에 개최한 광양매화축제에 전 직원이 노력한 덕분에 122만명의 관람객을 이끄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고맙다”며 축제 기간 제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앞으로 있을 현안 점검에 나섰다. 정 시장은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평가항목에 맞춰서 준비하는 것도 또 하나의 기술이다”며 “시정업무뿐만 아니라 평가에 반영되는 대목·요소 등 중점 추진사항을 사전에 계획하고 업무 추진 시 고려해 정부합동평가 등 다양한 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앞으로 진행되는 드론 교육, 심폐소생술(CPR) 교육에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실무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장려했다.

이밖에도 시가 시민들에게 수혜를 주는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 사각지대가 없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 등 지원자가 많은 사업에 대해서는 수요를 미리 파악 후 추후 있을 추경예산에 반영해 지원하는 취지에 맞게 진행해 줄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향하는 것이므로, 현 부서들은 사업들의 문제점 위주 보고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당부하며 간부회의를 마무리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