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시 남동구의회)

인천시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는 남동문화재단을 방문하여 현안을 점검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았다고 밝혔다.

현장 방문은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 위원 8명, 전문위원 및 직원 5명,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 사무국장을 포함한 직원 10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1월 1일자 공식 출범한 남동문화재단의 비젼 및 미션, 추진과제와 2023년도 주요업무추진현황 등을 청취하고, 이어 남동소래아트홀 내에 소래극장, 갤러리, 방송실 등을 라운딩하며 시설 현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

또한, 소래역사관을 찾아 교육실과 전시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이날 현장 방문은 출범 3개월째를 맞는 남동문화재단의 첫 출발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 총무위원회 위원들과 재단 관계자들 간 소통의 시간도 함께 이어졌다.

유광희 남동구의회 총무위원장은 “남동문화재단의 첫 출발을 응원하며 남동구민이 다양한 문화생활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총무위원회에서도 오늘의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정 현장 활동에는 유광희 총무위원장, 박정하 부위원장, 김재남의원, 정승환의원, 이유경의원, 이용우의원, 김은숙의원, 이연주의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