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나눔과 기부로 공기업 사회적 책무 다해
한전 강진지사(지사장 김광표)는 지속적인 나눔과 기부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전 강진지사는 지난 3월 2일,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사업으로 강진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5가구에 75만 원 상당 난방유를 지원했고, 1월에는 사랑의 에너지 나눔 지원사업으로 장애인, 기초 수급자 7가구에 70만 5천 원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등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모범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또한, 지난 설 명절에는 자매결연 시설인 강진 자비원을 방문하여 92만 3천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3년째 자비원에 년 3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여 아이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지난 달 27일에는 강진청자축제 기간에 축제장 인근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기부문화 외에도 ESG 기반 환경운동으로 탄소제로를 목표로 하는 공기업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2022년에는 사회공헌 활동비용으로 7백만 원을 사용했다.
김광표 한전 강진지사장은 “취약가구에 실질적 지원으로 따뜻한 지역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고자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들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군과 다각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강진군 발전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군청 관계자는 “한전 강진지사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통한 취약계층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전 강진지사의 사회공헌활동은 직원들의 급여 일부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홀로 생활하는 청․장년층 등 위기가구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전력 사용량 패턴 분석을 통한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사업을 강진군과 협약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