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의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배우 신민아와 함께한 신규 TV 광고를 10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휴그린 TV 광고는 4년 연속 모델로 발탁된 배우 신민아를 주인공으로 다양한 거주 환경에 어울리는 휴그린 창호를 ‘나에게 맞춘 창, 작품’이라는 슬로건을 담아 감각적으로 선보인다.
사람마다 사는 곳도, 취향도 다른 만큼 다채로운 환경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창호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는 모델 신민아의 “우리 집엔 어떤 창호가 어울릴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길가 집, 경치 좋은 집, 오래된 집이어도 창호는 휴그린으로 선택한다는 내용이다.
각 집의 컨디션에 따라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하며 미세 먼지 걱정을 덜어주는 ‘자동환기창 Pro’, 철제 난간 대신 유리 난간으로 확 트인 뷰를 자랑하는 ‘유리난간창’, 단열 성능은 유지하며 한층 얇아진 ‘슬림디자인창’과 아름다운 핸들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중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휴그린 주요 제품을 매칭해 보여준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TV 광고와 함께 고객 대상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창호 시판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