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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카페 대신 여기서”…부산청년 누구나 이용 가능한 ‘청년공간’

열린 공간 통해 청년 간 교류, 정책 소통 등 활성화로 청년들 삶에 활력 제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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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3.07 11:34:27

이벤트 공간.(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등 활동을 지원하고 회의·모임·정보공유 등 청년들의 활발한 소통과 관계 교류를 위한 청년공간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청년과 소통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공간을 시 전역으로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으며 현재 시 소관 청년공간 8개소와 구·군 소관 청년공간 18개소를 운영중이다.

청년공간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공간, 소규모 모임을 할 수 있는 회의공간, 취업·창업공간, 문화·예술활동 공간 등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가지각색의 분야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나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생활 패턴을 가진 청년들이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수요가 많은 일부 공간은 운영시간을 확대해 운영중으로 이용을 원하는 청년은 각 청년공간별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청년공간이 활발히 이용될 수 있도록 청년공간 협력 네트워크인 ‘청년공간이음협의체’를 구성하고 청년정책 통합플랫폼인 ‘부산청년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해 청년공간에 대한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주말 및 야간 운영 시간 확대를 위해 시비 3억 원을 편성해 인건비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청년공간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청년문화 공간.(사진=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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