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종합버스터미널 1층 공실 활용, 발달장애 청년작가 작품 전시

  •  

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3.02 16:27:07

부산종합버스터미널 1층 공실에서 ‘안녕 부산, 안녕 봄’ 전시가 진행 중이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종합버스터미널 1층 공실을 활용해 발달장애 청년작가 7명의 초청 전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장애인문화예술협회(이지투게더)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안녕 부산, 안녕 봄’이다. 이 전시는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며 김두용, 조민석, 천수민 등 7명의 발달장애 청년작가들의 회화작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전시 관람후 박람회 유치 응원 문구가 적힌 활동지에 시민들의 응원 메세지를 담아 벽면에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공단 터미널관리처는 2030붐업 조성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오는 8일 오후 4시 공단과 터미널운영사, 상인회 회원들이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정문 입구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의대회를 약식으로 진행한다.

또 2층 대합실에는 ▲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현수막 추가 설치 ▲ 광안대교 대형 트러스교에 표출되는 응원톡을 담은 교차홍보 현수막 부착 ▲ 디지털 전광판의 영문 유치 홍보문구 송출 ▲ 터미널 외부광장 스마트폴 고보라이트를 활용한 응원 등 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