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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선해양 미래기술 선도·대중소 연계협력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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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2.22 15:56:44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가 22일 서부산 신라스테이에서 ‘친환경 스마트 해양신산업 기반 미래선도기술 대응 전략방안 워크숍’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들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 스마트 해양신산업 기반 미래선도기술 대응 전략방안 워크숍’을 22일 서부산 신라스테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해양대학교와 협업해 추진중인 부산특구 산학협력 활성화 아이커넥트 사업의 일환으로 조선해양산업 주요 대기업 기술개발 방향 및 산업동향에 대한 특구 및 미음산단 기업들의 니즈를 반영해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특구 조선해양기자재 기업 및 산학연 관계자(한국해양대학교, 부산산학융합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 연구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조선4사(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케이조선)의 신기술 연구개발 방향 및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조선해양 산업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기업 발표주제는 ▲대우조선해양(조선해양기자재 국산화 항목과 개발 방향), ▲케이조선(중형조선소 기술개발 방향), ▲삼성중공업(조선산업의 도전은 계속된다. Green&Digital), ▲현대중공업(해양플랜트 시장동향과 국산화 개발 과제) 이다.

부산특구본부는 행사 이후에도 참여 기업의 의견 청취, 대기업 및 주요 연구소의 기술동향 공유 및 네트워크 연계를 지속해 지역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의 대중소 연계·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조선산업의 최종수요자인 조선4사의 국산화가 시급한 아이템 및 전국 공공영역의 우수 기술을 발굴해 특구내 기업들과 함께 수요중심형 R&D기획을 추진한다.

부산특구본부 서동경 본부장은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특성상 대기업의 수주량이 98% 이상”이라며 “지역 조선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최종 수요처인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들의 지속적 동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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