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박상덕 부시장이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상덕 부시장은 동두천시 국가산단 조성공사 추진현황 등 건설 진행 상황을 살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현장사무소장으로부터 지장물 이전·철거 계획 및 기반시설 조성공사 진행에 따른 향후 일정과 현장 애로사항에 대하여 청취하였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9월 착공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1단계 조성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비 954억 원, 지방비 100억 원을 들여 동두천시 상패동 교차로 일원에 266,717㎡ 규모로 조성 중으로, 계획에 맞춰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지장물 철거 및 기반시설 조성공사 완료 시점에 따른 단계적 분양 계획에 따라 식료품, 의료·의약품 등 총 13개 업종의 제조기업이 입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