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국‧공립 보건교사 임용고시’에서 1차와 2차 시험 최종 합격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 간호학과 졸업생 7명이 최근 ‘2022학년도 국‧공립 보건교사 임용고시’에서 1차와 2차 시험 모두 통과해 최종 합격했다.
청암대학교 간호학과는 동부권 지역의 유일한 보건교사 양성 학과로써 보건교사를 배출하기 위해 1학년 성적 및 인·적성 검사, 면접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2학년 진급 시 성적 상위 10%인 교육부 승인 인원 20명의 교직과목 이수자를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4학년 졸업 시까지 교직과목과 전체과정을 거쳐 보건교사 임용고시 합격의 꿈을 돕기 위해 각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청암대학교 간호학과는 1980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 배출 이후 2017년 제57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배출하였으며, 2020년 제6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생 224명이 전원 합격한 1954년 개교 이래 67년 전통의 명문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