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으로부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기관으로 공식 인증받아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 보건의료행정학과는 지난 1월 30일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으로부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기관으로 공식 인증받았다.
대학에 따르면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은 대학의 보건의료정보관리 교육 프로그램이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에서 요구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인재상을 근간으로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역량을 갖춘 졸업생을 배출하는데 필요한 교육성과, 프로그램 운영, 교육 여건 및 지속적인 교육 개선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는지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공식적으로 확인·인정하는 제도이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무기록사)의 경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과정 인증을 받은 대학에서 교육 이수를 받은 자만이 면허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김희경 보건의료행정학과장은 “지난 일 년여 시간동안 준비한 평가가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되며, 학교에서 한마음 한 뜻으로 보건의료행정학과의 인증평가를 준비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암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는 2004년 설립 이래로 20년동안 우수한 인재를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국가기관(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등), 연구원 등 광주 및 전남권 전 지역에 취업시키고 있으며, 보건의료정보관리사(국가면허)이외에 건강보험청구관리사, 병원코디네이터, 건강보험사, 병원행정사(국가공인) 등 1인 3개 이상의 자격을 취득해 졸업할 수 있도록 지도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