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중화권 온·오프라인 통합 수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 이하 전남혁신센터)는 오는 28일까지 ‘2023년 중화권 온·오프라인 통합 수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2023년 중화권 온·오프라인 통합 수출 지원사업’은 글로벌 B2B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바바닷컴에 입점부터 상품등록, 홍보, 해외 바이어 발굴 및 구매 문의 상담 등 거래 성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알리바바닷컴은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B2B 온라인 쇼핑몰로 3,400만 명 이상의 세계 각국 바이어와 2억 개가 넘는 글로벌 상품들이 등록되어 있으며, 전남혁신센터는 최고 등급으로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전남도내 수출기업이며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알리바바닷컴에 최대 5개 상품 등록이 가능하며, 상품 노출을 통해 해외 각국 바이어에게 시장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전남혁신센터 정영준 센터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 전남 수출 기업이 이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