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인천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 올해 첫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만수권역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증진시설 등을 방문 현안 점검

  •  

cnbnews 이태흔기자 |  2023.02.09 09:04:04

(사진=인천시 남동구의회)

인천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만수권역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증진시설 등을 방문해 현안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구의원과 남동구 보건소장, 치매정신건강과장 등 총 15명이 참석하였고, 만수권역 치매안심센터,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남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시설별 운영현황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또한 센터 관계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해 말 새로운 병원과 위탁계약하면서 현재의 위치로 확장 이전한 남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시설 현황 보고를 받고, 남동구보건소 내 위치한 만수권역 치매안심센터를 둘러보며 치매조기검진 및 진단감별검사, 치매예방교실 및 인지강화교실 운영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남동구 사회도시위원회 정재호 위원장은 “치매와 정신질환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특히, 취약계층이 보건·복지서비스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도시위원회에서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와 정신질환 걱정 없는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며, 센터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에도 늘 관심을 가지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의정 현장 활동에는 정재호 사회도시위원장, 육은아 부위원장, 이철상의원, 이정순의원, 전용호의원, 장덕수의원, 총무위원회 소속 정승환의원이 참석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