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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학생성공시대 만들겠다."

"인천교육의 새로운 표준만들기에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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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태흔기자 |  2023.02.09 09:03:53

(사진=인천시교육청)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023년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사회를 포함한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인천교육의 새로운 표준만들기에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제428회 새얼아침대화’ 연사로 나서 “올해는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인천교육의 표준을 만드는 해”라며 “인천에서 교육받고 인천에서 취업하고 세계적 인재로 성장하는 과정에 지역 리더 등 여러분들이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주 교육 과제로 ‘교육회복’과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이 그동안 추진한, 지역연계 꿈이음 대학,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 기업가정신 해외교류 프로그램, 메타버스 기반 사이버진로교육원 업그레이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인천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기 위해 교육 문화 사업을 제시하고 지역 리더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인천의 383개 도서관의 책 읽기, 글쓰기 모임을 연결하고, 인천의 94개 서점과 연계 “읽걷쓰” 문화 조성, 68개의 ‘인천 바로 알기’ 코스, 강화를 둘러싼 역사, 문화, 생태, 해양자원, 돈대를 활용한 강화-섬-에코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3대 인천에듀투어, 싱가포르의 난양공대-롤스로이스 연구센터, 싱가포르항공 정비 자회사 SIE와 같은 ‘기업-대학-시청-교육청’의 실용적 협업 사례 등을 인천 교육이 추진하는 주요 교육 정책 및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올해 인천교육 지표는 ‘사제동행’으로 단순히 선생님과 학생만 함께 한다는 것이 아니라, 교육가족, 시민, 학부모, 학생들이 함께 협력해 학생들의 ‘성공’을 견인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희망있는 미래인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천의 리더이신 여러분들께서 인천교육과 동행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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