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상케이블카(주)는 지난 2일 중앙일보와 포브스 코리아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 통신부, JTBC가 후원하는 ‘2023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국내 최장, 국내 최고 높이의 주탑을 오가는 고공 캐빈에서 감상하는 다도해의 섬들, 유달산 기암괴석, 레트로 감성의 목포 원도심, 고하도 해상을 걷는 트래킹코스 등은 목포해상케이블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황금빛 낙조와 고하도, 목포대교, 해안도로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야경은 야간관광 100선에 추천될 만큼 장관이 연출된다.
2019년 개통 이후 방문객 300만명의 탑승 효과에 힘입어 서남권 관광의 랜드마크로 부상하면서 목포시와 함께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 도시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고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올해 초 “2023~2024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에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목포해상케이블카(주) 정인채 대표이사는 “2023년에도 고객의 안전과 고객을 향한 서비스 정신, 대한민국 공식 기관이 인정한 관광명소의 대표성, 성장 가능성을 지속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