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시민도서관, 지난해 인기 대출도서 순위 공개

  •  

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1.26 10:05:23

시민도서관 인기대출도서 순위 공개.(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립시민도서관이 지난해 대출 도서 47만 6342권을 분석해 인기 대출 도서를 일반ㆍ청소년ㆍ어린이 분야별로 1위부터 20위까지 공개했다.

지난해 부산시민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도서는 일반 및 청소년 분야에서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 어린이 분야에서 류재향 작가의 ‘욕 좀 하는 이유나’로 나타났다. 두 도서는 원북원부산 선정도서다.

특히 ‘아몬드’는 2018년 원북원부산 선정도서로써 부산시민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도서는 일반과 청소년 분야에서 1위, 어린이 분야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원북원부산 선정도서가 인기 도서로 다수 선정됐다. 원북원부산에 대한 부산시민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인기 대출 도서 순위는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부산시민들이 독서에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다양한 독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