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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2022년 매출 1232억원-영업이익 273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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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3.01.25 16:31:56

사진=휴메딕스

휴메딕스가 2022년 개별 기준 매출 1232억원, 영업이익 273억원, 당기순이익 2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연결 기준보다 11%, 71%, 134%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에스테틱, 원료의약품, CMO 등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주력인 에스테틱 사업에서 매출 상승세가 컸고, 원료의약품, CMO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에스테틱 사업에서는 코로나19 이전의 영업 환경으로 회복되면서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리볼라인)와 보툴리눔 톡신(리즈톡스) 중심의 에스테틱 수요가 증가했다. 중국에 이어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으로 필러 수출을 늘리며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CMO 사업에서는 점안제 및 원료의약품(HA), 전문의약품의 수주 증가로 매출 신장을 이뤘다. 판매와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 증대로 가동률과 생산성이 향상되면서 영업이익도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2월 자회사 휴온스메디컬이 휴온스메디텍에 합병된 후 지분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이 반영돼 증가했다.

휴메딕스는 올해 필러·톡신 등 에스테틱 제품의 판매 호조와 신제품 출시에 따른 견조한 외형성장을 유지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중국산에 의존하던 헤파린나트륨 원료의약품 시장 진출로 원료의약품 국산화에 기여할 예정이며, 올해부터 신규 바이알 주사제 생산 라인 확충을 통해 추가 신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휴메딕스 김진환 대표는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연 매출 12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올해 기존 제품군을 중국·유럽·중남미 등 해외 신시장으로의 수출 기반을 조성해 신성장 동력을 지속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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