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3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부산지역 사회복지인들이 서로 격려하고 결속을 다지는 ‘2023년 부산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 대표 50여명이 함께한 이 날 행사는 박형준 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사회복지인들에게 새해 인사와 덕담을 전하고 격려했다.
이 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사회복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누리는 부산복지를 기원하며 각각 ‘맞춤복지, 돌봄복지, 미래복지, 지역복지’를 의미하는 ‘2023 희망의 복지큐브 쌓기’ 퍼포먼스를 통해 2023년 부산의 복지가 힘차게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