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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시민 88.1%, 학교 아침 체육활동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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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1.09 10:46:56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은 지난달 실시한 부산 교육정책 정기 여론조사에서 ‘학교 아침 체육활동’에 대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88.1%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 여론조사는 부산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아침 체육활동’에 대해 부산시민 1500명(학부모 476명 포함)을 대상으로 의견을 물어본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침 체육활동이 ‘필요하다’가 61.8%(927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매우 필요하다’ 26.3%(395명), ▲‘필요하지 않다’ 9.5%(143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평가는 ‘필요하다’가 88.1%로 ‘필요하지 않다’ 10.7% 대비 높게 나타났다. 아침 체육활동이 필요하다는 의견의 주요 이유는 ‘건강한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스트레스도 줄고, 정신이 맑아져 학업에 도움이 될 것 같다’였다.

하윤수 교육감은 “부산교육을 학생들이 체·덕·지가 균형 있게 발달한 미래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변화시키겠다”며 “또한 교직원 업무가 가중되지 않도록 살피고 현장 중심, 학교 특성에 맞는 자율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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