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이 2022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경산시 남산면 2개소에 가뭄 대비 용수공급시설 6억5000만 원 △와촌초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노후시설물 교체 1억5000만 원 △남산면 갈지리 ~ 남곡리 일원 도로 확장 및 포장을 위한 4억 원이다.

또 집중호우 시 반복되는 일부 농경지의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용성면 일원의 오목천 하상정비 및 지장수목 제거 2억 원 △와촌면 박사천 하천정비 및 지장수목 제거 2억 원 등이다.

윤두현 의원은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산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