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THE H(디에이치)’가 론칭 7주년을 맞아 디에이치 입주민 대상 주거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브랜드를 발표하면서 단 하나의 완벽한 프레스티지 라이프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다. 2021년 말 O2O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 론칭 이후, 10개 카테고리에 30여개 브랜드와 제휴하면서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이사ㆍ청소ㆍ정리수납ㆍ하우스키핑 서비스(유라이프), 가구ㆍ살림 구독 서비스(살구), 케어식단 및 건강 간편식 서비스(현대그린푸드 그리팅), 자녀 돌봄 서비스(한솔교육), 입시컨설팅 서비스(더튜터입시컨설팅),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펫트너), 심리상담 서비스(허그맘허그인), 공유차량 서비스(쏘카)와 나아가 단지 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서비스인 승마(골든쌔들), 피겨스케이팅(아이스하우스), 수상레저스포츠(스피드클럽) 등 스포츠와 자산관리 서비스(살집팔집, 다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과 제휴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특화 설계 및 커뮤니티 공간 제공 등 단지 내 한정적인 하드웨어 중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외부 서비스까지 입주민들 개개인의 다양한 니즈를 분석하여 매년 주거서비스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에이치 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선별하고 이 과정에서 선정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주거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
우선,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VVIP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퀸터센셜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퀸터센셜리는 글로벌 컨시어지 세계 선두 업체로 2000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해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35개 자회사를 운영하며, 각국의 최상류층 인사와 전문직 종사자, 셀러브리티 등 VVIP 회원 3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영국 찰스 왕세자의 부인 카밀라 파커볼스의 조카인 ‘벤 엘리엇’이 공동창립한 회사다. 디에이치 입주민들은 멤버십 가입비 없이 할인된 가격에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메이븐 플러스’와 협약을 맺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파인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몽셰프’에 소속된 특급호텔, 대사관 또는 동급 기관에서 수년간 근무한 전문 셰프들의 개인요리사 서비스를 집에서 이용할 수 있다. 디에이치 입주민들은 할인된 가격에 프렌치, 이탈리아, 한식, 일식, 중식 등 5가지 요리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병원진료, 검사, 행정업무 등을 도와주는 병원동행서비스 ‘고위드유’, 휠체어 탑승 차량과 계단이동리프트 등 안전한 병원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네츠모빌리티’ 서비스도 디에이치 전용 모바일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들의 레저생활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골프를 즐기는 입주민들이 자신의 레벨에 맞는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공간 구성과 프리미엄 골프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룸골프’와 제휴를 맺었으며, 국내 유일의 파동석을 활용한 디톡스 스톤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는 ‘면역공방’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단지 외부에서도 디에이치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과도 MOU를 맺고 입주민 대상 음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디에이치의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는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APP)에서 서비스 예약 및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