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2022년도 자동차 관리 사업 모범사업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정비업체에 대해 지정증 및 표지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미추홀구는 지난 9월 자동차 관리 사업 모범사업자 모집공고를 통해 접수하고 엄격한 서류 심사 및 현장 평가를 통해 자동차 종합 정비업 1개소, 자동차 전문 정비업 3개소를 모범사업자로 선정했다.
선정 업체는 주안동 유너모터스, 도화동 진솔자동차공업사, 주안동 자유자동차공업사, 문학동 신현대자동차공업사가 선정 되었다.
모범사업자로 선정되면 지정증 및 표지판이 수여되고 향후 2년간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검사가 면제된다. 또한, 구정 소식지 ‘나이스미추’ 등을 통한 홍보와 공용차량의 모범사업장 이용 권장 혜택도 제공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모범사업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소비자 권익 보호 및 건전한 자동차 관리 사업 운영 문화 정착에 선두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