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흔기자 | 2022.12.20 11:18:00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최근 논란이 된 고등학교 전과정 절대평가 도입과 유보통합 관련 선제 대응을 지시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이날 인천시교육청에서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교육부에서 언급한 고교 절대평가와 유보통합 정책 등에 대해 우리 교육청이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인천교육에 미칠 영향평가를 준비해 대응해달라”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각종 사업을 계획할 때 현장에 답이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며 “반드시 현장을 방문해 새로운 동력이 있는지 확인 후 사업계획을 수립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