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자회사인 하임랩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서울 강남에 위치한 역삼 GS타워에 임시 부스를 마련하고 서비스 홍보 및 시공 상담을 무료로 진행 중이다.
15일 GS건설에 따르면, 하임랩은 독일어로 집을 의미하는 ‘HEIM’ 과 영어로 연구소를 뜻하는 ‘Laboratory(LAB)’를 결합한 브랜드 명으로 업계 최초로 주거 데이터를 기반한 노후 아파트 진단 서비스 및 주택 기능을 향상시키는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임랩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2월을 맞아 단열, 난방 기능 진단과 개선 시공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하임랩은 아파트 노후화로 불편을 겪는 고객들을 위한 아파트 기능향상 시공 상품 ‘하임랩 솔루션’을 지난 8월 선보인 바 있으며, 살고 있는 아파트의 주소 입력만으로도 예상 견적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전문건설업면허를 보유한 하임랩은 직영 서비스 인력인 ‘하임러’가 직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공 인증서를 통해 사후 관리까지 보증하고 있다.
하임랩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의 주택 유지, 보수 서비스와 차별화 된 기술 기반의 주택 기능, 주거 환경 진단 및 시공 서비스 절차를 홍보하고, 시공 상담과 무료 방문 진단 예약도 접수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