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Portist는 대학생 12명(3인 1팀, 4개 팀)으로 구성 활동 성료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제6기 서포터즈(Portist) 활동을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제6기 Portist는 대학생 12명(3인 1팀, 4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4개월 동안 △홍보관(YG Cube) 탐방 △ESG 챌린지 △YGPA 직원 인터뷰 △여수 해양관광 소개 등 다양한 주제의 SNS 콘텐츠를 제작했다.
YGPA는 콘텐츠의 충실성, 아이디어의 독창성 등을 평가해 우수활동팀 1개 팀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팀은 ‘MAST’팀으로 상장과 함께 50만원의 포상을 받았다.
MAST팀은 ‘순천대학교 캠퍼스 어택’ 행사를 개최해 YGPA 주요사업 선호도 조사, ‘YGPA에게 물어봐’ 등 국민 소통을 위한 홍보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MAST팀이 제작한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ygpa_mast’, 블로그 ‘mast’를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연철 부사장(경영본부장)은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YGPA와 여수광양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