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캐릭터로 즐기는 펫 커뮤니티 서비스 ‘O모O모(오모오모)’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세로로 보면 ‘멍멍’이라는 뜻의 ‘O모O모’는 반려인들과 예비 반려인들을 위한 정보 공유 커뮤니티 서비스로, 내가 나의 반려동물이 돼 반려동물의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컨셉으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졌다는 것.
이 서비스는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O모O모’ 모바일 앱만 설치하면 이용 가능하며 나만의 귀여운 반려동물 캐릭터를 만들어 앱 내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소개다.
삼성화재 측은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반려인과 예비 반려인을 위한 소통의 공간을 마련코자 했다며, 캐릭터가 돼 활동하는 즐거움, 지식이 모이는 유익함이 함께 공존하는 새로운 반려동물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