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의 자회사인 신한큐브온이 지난 28일 레드블루와 ‘Hybrid Fitness’ 환경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ybrid Fitness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해 어디서나 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새로운 운동사업 모델로 양사는 ▲인프라 교류 ▲공동 패키지 상품 개발 ▲사용자 경험 확대 등 헬스케어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업을 추진키로 했다는 것.
신한큐브온 이용범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온라인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운동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B2C 시장뿐만 아니라 B2B, B2G 각 시장 확대를 위해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를 공유해 헬스케어 시장을 확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