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지난 24일 송파구 오금로 소재 본사 1층 로비에서 ‘강신숙 은행장 취임 축하화환(난) 판매·기부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기회 및 참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수협은행 임직원 뿐만 아니라 수협중앙회 임직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판매수익금 전액은 수협재단에 기부해 소외된 어업인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는 것.
강신숙 은행장은 “축하의 의미로 보내주신 화환을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 임직원의 도움으로 열악한 어업인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수협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