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위원장 박상진)는 23일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위원장 박상진)는 23일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박상진 지역위원장(협의회 의장), 최상기 인제군수, 이춘만 인제군의장과 조춘식 인제군부의장, 신동성·이수현 인제군의원을 비롯해 4개 시·군 연락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인제군의 주요 현안사업과 내년 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상기 군수는 동서고속화철도 역세권 개발, 설해원 관광단지 조성을 통한 관광산업의 획기적 육성,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면적 전환, 한반도 DMZ평화 생물자원관 예산확보, 국도 31호선 대체노선 선형개량 조속 추진, 인북천 흙탕물 저감시설 설치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위원장 박상진)는 23일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설악권 4개 시·군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인제군과 지역위원회의 협력 강화와 지원, 광역 발전 노력 등 100년 미래를 대비하는 지속적인 방향 설정과 노력 등의 상호 협력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상진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지역 현안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발전의 주축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 같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