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뉴 쏠(New SOL)’의 이용 고객이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출시한 뉴 쏠(New SOL)의 이용 고객 수가 11월 22일 730만명을 넘어 쏠(SOL) 이용자의 88% 이상이 새로워진 쏠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
또한, 뉴 쏠 출시와 더불어 최근 1년간 접속이 없었던 쏠의 신규 이용 고객 수도 20만명 이상 늘어났다는 소개다.
기존 쏠 대비 최대 4배까지 빨라진 앱의 속도와 나만의 홈 화면, 뉴 이체, 스토리 뱅크 등 뉴 쏠의 새로운 기능들이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면서 예상을 뛰어 넘어 전환 이용 고객이 빠르게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 측은 새로워진 쏠의 빠른 속도와 다양한 기능에 대한 관심으로 뉴 쏠의 이용 고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고객의 의견에 계속 귀 기울여 신속하게 반영함으로써 고객 중심을 실현하는 금융 앱으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