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과 함께 ‘중고 장난감 기부 이벤트’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중고 장난감 기부 이벤트’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받아 수리 및 소독 과정을 거쳐 재포장해 취약계층 아동에 전달한다는 것. 기부받은 장난감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들이 직접 수리 및 소독 작업에 참여한다.
중고 장난감 기부 신청은 이달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롯데글로벌로지스 공식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접수한다.
회사 측은 고객과 함께하는 자원 선순환 활동을 통해 ESG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