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지난 18일 DB인재개발원(곤지암 소재)에서 보상서비스 협력업체 임직원 126명을 초청해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1부 행사에서는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DB손해보험의 발자취를 공유하고 협력업체와의 상호소통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장기보험, 긴급출동, 대물보상 등의 보종별 주제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는 것.
2부 행사에는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업체들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는 설명이다.
DB손보 측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협력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