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한국씨티 여성위원회가 지난 19일 아름다운가게 영등포점에서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장기간의 팬데믹으로 멈췄던 일상을 회복하며 3년 만에 다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일상의 나눔과 자원의 재순환을 통해 ESG를 실천하고, 그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자 계획됐다는 것. 올해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 여성 리더십 네트워크D-WIN과 함께했다는 것.
한국씨티은행 여성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국씨티 여성위원회’는 2006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개발, 사회공헌, 네트워킹분과별로 사내의 여성 인력 양성 및 경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